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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연극인들 ‘꿈의 무대’오르다

청운대 방송연기과, 연극 브릿지 페스티벌 최우수작품상

2016.02.23(화) 17:26:48 | 홍주신문 (이메일주소:rlarudal476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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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운대방송연기학과 ‘다락방’의 한 장면.

청운대학교(총장 이상렬) 방송연기학과가 ‘2016년 제3회 대한민국 연극 브릿지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작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청운대 방송연기학과(학과장 이성열)는 지난 1월 5일부터 31일까지 서울연극협회가 주관한 브릿지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브릿지 페스티벌은 전국 대학 예비 연극인이 안정적으로 연극계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 가교 역할뿐만 아니라 연극과 관련된 학과 졸업생들에게 ‘꿈의 무대’로 여겨지는 곳이다. 특별히 청운대 방송연기학과는 이번 페스티벌에 ‘다락방’이라는 작품으로 참가해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다락방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는 은둔형 외톨이에 대해 다룬 작품이다. 이성열 학과장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 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좋은 작품을 통해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브릿지 페스티벌에서는 청운대 방송연기학과 윤상원 학생(4년)이 남자연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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