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포문화권 활성화를 위한 도의회 내포문화연구모임이 열리고 있다.

도의회 내포문화권 연구회 연구모임(대표 이종화 의원)이 새로운 내포시대를 맞아 본격적인 내포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내포문화권 연구모임은 앞서 도의회 농수산경제위원회 간담회장에서 회의를 열고 내포문화권의 정체성에 대한 논의와 내포문화 연구 활동의 중요함을 강조했다.

또 내포문화권의 활성화를 위한 중요 콘텐츠 개발의 부진함과 내포문화권 종합개발에 대한 국비확보가 늦어져 개발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음을 토의하고 향후 내포연구모임에서 주력하여야 할 사안임을 공감했다.

이어 7월 중 내포 관련 현장답사를 시행하고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연구를 계획하고 있다.

이종화 의원(홍성)은“이 연구모임이 내포문화권의 정체성을 제대로 찾고 발굴을 해보자는 취지에서 발족한 만큼 내포문화 연구의 첫걸음”이라며“연구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연구활동에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