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동안 이어온 사랑의 쌀 나누기 실천
2012.12.21(금) 20:08:05 | 천안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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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동남구 영성동에 거주하는 장광래(69세)씨는 중앙동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가구 70세대에 백미10Kg 70포를 전달하여 연말연시를 맞이해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장광래(69세)씨는 중앙동 제 16통장, 시정모니터 등으로 활동하면서 폐지 등을 모은 돈으로 한해도 거르지 않고 20년 동안 이웃돕기를 실천하여 지금까지 총 450여명의 대상자에게 3천여만원의 상당의 성금 및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