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사람들

美 팰팍시, 도 한성대 주무관에 감사장

충남 우수공예품 전시판매전 통해 우의 증진 도모 기여

2012.10.15(월) 18:03:43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충남도 문화산업과에 근무하는 한성대(45) 주무관이 지난 12일 미국 뉴저지주 버켄카운티 팰팍(palisades park)시 제임스 로툰도(James Rotundo) 시장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팰팍시는 지난 2010년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를 세운 곳으로, 로툰도 시장은 한국계인 제이슨 김(Jason Kim) 부시장, 이종철 시의회의장 등과 함께 12일 대전을 방문, 한 주무관에게 감사장을 전달한 뒤 문화산업 교류를 통한 충남도와 팰팍시의 우의 증진 도모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 주무관은 지난달 15∼24일 미국 뉴욕과 뉴저지에서 열린 충남 우수공예품 전시판매전을 담당해 진행했으며, 팰팍시는 행사 기간 동안 기관 등을 방문해 충남 공예산업을 알리고, 상호 우의를 위한 한 주무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이번 감사장을 수여했다.
 
한편 올해로 7회째인 해외전시판매전은 도내 우수 공예품의 수출 증대를 이끌어 온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 행사는 ‘충남의 미와 공예의 오늘’을 주제로 진행해 34만 달러의 현지 판매와 152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이번 전시판매전에서는 특히 현지인과 미주 언론의 주목을 이끌어 향후 수출 확대 가능성은 물론, 문화 및 인적 교류 확대도 기대되고 있다.
 

충청남도님의 다른 기사 보기

[충청남도님의 SNS]
  •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echungnam
  • 트위터 : asd
  • 미투 : asd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