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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충남도의회, 이틀째 도정질문서 도민 불합리 사항 개선 촉구

2012.10.10(수) 17:11:07 | 충남도의회 (이메일주소:hangyusub@korea.kr
               	hangyusub@korea.kr)

충남도의회(의장 이준우)는 10일, 이틀째 진행되고 있는 도정질문에서 도민생활과 관련된 각종 불합리한 사항을 지적하고 대안제시와 함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맹정호 의원(서산, 민주)은 최근 서산 피자집 아르바이트 학생 자살사건을 예로 들면서 청소년 아르바이트에 대한 철저한 현황파악 및 학생교육 강화를 촉구했다. 또한 정부차원에서도 사회적 약자인 아르바이트생의 권리보장을 위해 법률적,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것을 주장했다.
 
유병돈 의원(부여, 선진)은 다문화에 대한 공무원들의 이해력이 너무 부족하여 다문화정책 추진에 어려움이 많다고 지적하고 다문화 정책과 관련된 공무원교육 의무 이수제를 충남에서 선도적으로 추진할 의향은 없는지 제안했다.
 
 유기복 의원(홍성, 선진)은 공무원의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중앙부처 및 타 자치단체에서는 ‘비리공무원 원아웃 퇴출제’를 시행하고 있다면서 충남도에서도 비리공무원에 대한 특별한 처벌규정 마련과 청렴의식 제고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지철 의원(교육)은 고용노동부가 2011년말 기준 장애인 의무고용율 저조한 순위 발표에서 충남교육청이 공무원 부문 3위, 일반 노동자 부문 20위를 차지하여 미달 기관이 전혀 없는 충남도와 대조를 이루었다고 주장하고 사유가 무엇인지 따져 물었다.
 
송덕빈 의원(논산, 선진)은 집중폭우로 인한 농작물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충남지역 184개 배수펌프장 제진기 미설치에 대한 제진기 설치 촉구와 도내 용배수로 중 아직도 52%가 흙수로로 되어 있다고 밝히고 구조물화 대책이 무엇인지 질문을 던졌다.
 
조이환 의원(서천, 민주)은 낙후지역인 서천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충남의 지역균형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충남테크노파크 서천분원’ 설치를 건의하였는데 충남도에서 현재까지 추진하고 있는 상황과 앞으로 추진계획이 무엇인지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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