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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과학벨트 유치 1주년

인프라 구축 ‘착착’

2012.05.29(화) 10:42:04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scottju@korea.kr
               	scottju@korea.kr)

이명박 정부의 핵심사업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가 지난 16일로 충청권으로 입지가 확정된 지 1주년을 맞았다.

과학벨트는 당시 범국민적 관심사항으로 영남권과 호남권, 충청권 등이 치열한 유치전을 벌인 결과, 대전 유성구에 거점지구를 조성하고 충남 천안·연기, 충북 청원지역에 기능지구를 각각 조성하는 것으로 결말이 났다.

대전에 조성되는 거점지구에는 기초과학연구원과 중이온가속기를, 천안 등 3개 기능지구에는 거점지구의 연구결과에 대한 산업화 및 사업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총 5조1천700억원을 투자하는 대규모 국책 사업이다.

그 중 기능지구에는 과학기술의 산업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총 3천40억원의 국비를 투자해 과학기술의 융·복합 연구를 담당하는 사이언스 비즈플라자(Science-Biz Plaza)조성 등을 시행하도록 돼 있다.

충남도에 따르면 기능지구 핵심사업인 사이언스비즈플라자 조성사업은 사업주체인 천안시의 용역이 완료돼 조만간 입지지역을 선정해 올 하반기에는 설계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밖에 단위사업별 추진상황을 보면 ▲기업이나 연구소가 시행하는 기초연구 성과에 대한 후속 RD지원사업이 5월 25일까지 대덕 과학특구에서 공모신청을 받고 있으며 ▲과학벨트 기능지구에 있는 유망중소·벤처기업을 우선 지원하는 2천억원 규모의 과학벨트 투자펀드를 조성 중이다.
●전략산업과 042-606-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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