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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7월 도시가스 요금제 변경은 꼼수”

김종문 의원, 소비자 위한 생활 정치

2012.05.29(화) 09:52:10 | 충남신용보증재단 (이메일주소:https://www.cnsin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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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김종문 의원(천안)의 소비자를 위하는 의정활동이 주목을 끌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21일 보도자료(‘도시가스 요금제도 변경, 소비자만 봉인가’)를 내고 오는 7월부터 변경될 예정인 도시가스 요금제도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김 의원은“정부가 7월부터 도시가스 열량거래제도를 시행하여 요금기준이 부피에서 열량 단위로 바뀌고, 이로 인해 가정 요금이 인하된다고 홍보하고 있다”며 “그러나 이는 한국가스공사의 적자를 만회하려는 꼼수이며, 실제로는 소비자의 가스 사용량이 늘어나 결과적으로 요금을 더 부담하게 된다”고 지
적했다.

정부의 에너지 정책 실패로 인한 손실을 만회하려는 술책으로써 가뜩이나 어려운 서민경제에 찬물을 끼얹는 행태라는 주장이다.

그는 또 요금 부과제도에 대해 “앞으로 개정될 요금체제도 불합리하다”며“전면 재검토하거나 가스요금 가격을 현재보다 내려야 맞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에도 道에 도시가스 요금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여 당시 전국에서 유일하게 충남만 요금을 내리는데 이바지 한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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