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중학교(오대식)는 지난 4월 28일(토) 진로 동아리 학생 및 1학년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천안연암 대학교와 홍성폴리텍 대학을 방문해 진로체험을 실시하였다.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 폭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중학생들에게 직업 세계의 이해를 통하여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진로체험 활동을 실시하였다.
음료전문가, 파티쉐, 헤어디자이너, 원예치료사, 이동로봇키트 제작, 태양광 모형자동차 제작 등 학생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하여 다양한 직업 세계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1학년 정찬진 학생은 “ TV에서만 볼 수 있었던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직업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나에게 맞는 적성을 탐색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오대식 교장은 “다양한 진로체험활동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의 진로결정 능력을 신장시킴으로써‘되고 싶은 나’를 위해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살아가는 태도를 가지고, 스스로 자아 정체성을 확립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성장할 것을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