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넷과 하나되는 충남인터넷신문 개편에 거는 기대
충청남도의 공식 홈페이지 충남넷과 충남인터넷신문의 개편 통합을 축하합니다.
▲ 건강과 장수를 축원하는 복수초
충청남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 계룡산입니다.
계룡산은 높이야 845미터에 불과하지만 1968년 12월 31일자로 경주·한려수도와 함께 두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국립공원 제3호에 지정되어 보전관리되고 있습니다.
▲ 이른 봄 피어나는 노루귀 중 청노루귀
예로부터 오악(五嶽) 중의 하나인 서악(西嶽)으로 꼽혀왔던 계룡산은 총면적 60.98㎢로 공주군에 41.15㎢, 논산시에 13.01㎢, 대전광역시에 6.82㎢가 각각 걸쳐 있으며 차령산맥 중의 연봉인 주봉인 상봉(천황봉-天皇峰:845m)에서 연천봉(連天峰:739m),삼불봉(三佛峰:775m) 등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마치 닭의 볏을 쓴 용과 같다 해서 계룡산이라 부르게 된 것으로 예로부터 한국 4대명산 중 하나로 일컬어온 곳입니다.
▲ 현호색
이러한 충청남도의 주산인 계룡산, 절경을 이루는 계곡마다 사시사철 아름다운 야생의 꽃들이 피고집니다.
▲ 미선나무[자생지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음]
그 중에서 이 시기 피어나는 야생화들을 소개하면서 아름다운 꽃으로 충남넷 개편을 축하드립니다.
▲ 개나리
그동안 충청남도의 도정과 공시, 민원 등 충청남도의 살림을 낱낱이 공개하며 앞으로의 더 나은 살림살이를 위해 진행되는 행정의 방향을 공개해 온 충남넷의 홈페이지가 대대적인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 매화
이번 개편에는 충남넷과 충남도정 인터넷신문도 같이 합쳐져 이곳 저곳으로 다니며 돌아보던 충청남도의 모습을 충남넷 한 곳에서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통합까지 이루어진다고 하니 앞으로 더 많은 것을 담고 보다 나은 환경을 조성하여 더욱 더 가까이 도민에 다가서려는 충남도청의 노력에 큰 기대를 가져봅니다.
▲ 산수유
멀리 부산에서 이주해 살고 있는 계룡도령은 언제나 도민과 함께하는 충남에 살게된 것에 언제나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그렇쥬???
▲ 생강나무
▲ 히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