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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백제역사재현단지 개장 대비 관리운영방안 마련

9일, 백제역사재현단지 관리운영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2010.02.09(화) | myroomnine (이메일주소:myroomnine@naver.com
               	myroomnine@naver.com)

충청남도 백제문화권관리사업소(소장 박국진)는 9일 충남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백제역사재현단지의 금년 개장에 앞서 재현단지의 관리운영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백제역사재현단지의 공공시설 준공 개장에 대비하여 내실 있는 관리운영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3천8백만원의 용역비를 투자해 지난해 10월부터 금년도 2월까지 실시한 것으로,

한국전통문화학교 산학협력단(최종호 교수)에서 ▲조직 및 인력운영 ▲시설물 관리 ▲마케팅과 관람객 서비스 ▲입장요금 징수 등에 대한 운영방안 및 ▲재현단지의 정체성을 제고하기 위한 정책을 제언했다.

이날, 이인화 충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지난 1994년 10월 백제문화권 종합개발계획으로 시작해 금년 9월에 개장을 앞두고 있는 백제역사재현단지가 백제역사와 문화를 재현하는 역사테마파크로 조성된 만큼 백제문화를 랜드마크할 콘텐츠의 개발 및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제문화권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이 용역이 앞으로 재현단지를 관리운영 하는데 중요한 지침서로 활용될 것이며 보다 구체적인 관리운영안이 마련 되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는 9월 17일 2010세계대백제전의 개막식과 함께 열릴 개장식을 계기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져 많은 관람객들이 재현단지를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열린 보고회에는 충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인화, 충남도의회 유병기, 박종근 의원, 前 국립민속박물관 맹인재 관장, 정재훈, 장헌덕 전통문화학교 교수, 롯데월드 조홍근 신규사업부문 이사 등 17명 위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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