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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700만 동포 '대백제전 성공' 돕는다

권영건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위촉…홍보대사 43명으로 늘어

2009.08.28(금)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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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권영건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 프레 및 2010대백제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진 왼쪽부터 정송 대백제전기획처장, 한찬희 사무처장, 권영건 이사장, 최석원 백제문화제추진위원장, 이성우 사무총장.
백제문화제 홍보대사 43명으로 늘었다.

(재)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위원장 최석원)는 28일 재외동포재단 권영건(63세)이사장을‘프레 및 2010대백제전’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권 이사장은 경북 안동 출생으로 한양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석좌교수, 국립안동대학교 총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서 권 이사장은 “언제나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재외동포에게 가장 한국적이며 역사문화축제인 백제문화제 특히, 「2010대백제전」을 세계에 홍보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로서 백제문화제 홍보대사는 미국 메이저리그 박찬호 선수, 전 서울대학교 정운찬 총장, 국제체조연맹 집행위원 넬리킴 등 43명으로 늘었다.
최석원 백제문화제추진위원장은 “내년까지 백제문화제홍보대사를 80여명 수준으로 확대하여 국제행사인 「2010대백제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외동포재단은 재외동포재단법에 의거 설립돼 외교통산부 산하 재외동포 지원 전담기관으로, 700만 재외동포의 민족적 유대감을 유지하면서 거주국내에서 모범적인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이날 재외동포 대학생 55명이 방문해 백제역사문화관, 프레 및 「2010대백제전」 소개 및 홍보동영상 시청, 백제 왕궁 공사 현장 방문, 국립부여박물관 견학 등을 통해 찬란했던 백제문화를 가슴 깊이 새겼다.

아울러, 올해 프레「2010대백제전」은 10. 9~10. 18일까지 10일간,‘2010대백제전’은 내년 9. 15~10. 17일까지 33일간 충청남도공주시, 부여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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