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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충남도] 휴일도 잊은 꽃박 홍보

7일부터 행담도, 금강, 여산 고속도로휴게소 등 거리판매 실시

2009.03.08(일) | 관리자 (이메일주소:
               	)

[충남도 보도자료] 충남도의 한 사무실 직원 모두가 휴일도 잊은 채 안면도 꽃박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道 세무회계과 소속 직원들로 7일(토)부터 내달 20일(월)까지 휴일 없이 제일처럼 나서서 관람객 유치를 위한 입장권 판매 및 리플릿 배부 등의 홍보활동과 전공을 발휘, 세무 상담도 함께 실시했다.

이에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행담도, 금강, 여산 고속도로 휴게소와 하남 만남의 광장에 판매 부스를 설치하여 입장권은 일반 11,000원 청소년 7,000원 어린이 4,000원의 할인가격으로 판매했다.

이 날 행담도에서 입장권을 구매한 한 고객은 “휴일도 잊은 채 공무원들이 이렇게 열심히 하시는 걸 보니, 꽃박이 제대로 성공할 것 같다.”면서, 궁금했었던 세금 관련 지식도 덤으로 얻어간다며 고생많다며 수고하라는 말을 잊지 않았다

道 관계자에 의하면 “직원들의 아이디어로 실시하는 꽃박람회 입장권 거리판매 및 홍보활동이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둘지는 아직 미지수지만 공무원들의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는 꽃박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함께 관람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009국제꽃박람회는 꽃과 바다, 그리고 꿈을 주제로 2002 꽃박람회에 이어 안면도의 맑고 푸른 바다와 울창한 숲을 배경으로 꽃으로 풍요롭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4. 24일부터 5. 20일까지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꽃지·수목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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