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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담장 허물고 쉼터 조성…'녹색 충남 만든다'

2008.12.09(화) | 전진식 (이메일주소:aaaa@chungnam.net
               	aaaa@chung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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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장 허물기 사업 전 논산중<왼쪽>. 담장 허물기 사업이 진행된 이후에는 도민 휴식공간으로 거듭났다.
충남도가 지난해부터 시작한 관공서 및 학교 담장 허물기 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9일 도에 따르면, 담장 허물기 사업은 오는 2010년까지 1단계로 175억원을 투입, 학교와 읍·면사무소 담장을 허물고 보행자 통로와 녹지 및 쉼터 등을 설치한다.

현재까지 완료된 곳은 학교 67개소와 행정기관 32개소 등 모두 99개소로 8만1천㎡에 달한다.

앞으로는 주택 및 아파트 단지 등에도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도는 이와 함께 도심 내 녹지공간이 탄소흡수원으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2단계로 3년간 총 301억원을 투입, 모두 1천447곳 612만㎡규모의 ‘그린 충남 파크’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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