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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서천에 전국 최대 ‘실버타운’

11일 준공식…복지관·요양시설·공연장 등 갖춰

2008.11.11(화) | 전진식 (이메일주소:aaaa@chungnam.net
               	aaaa@chung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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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과 나소열 서천군수, 천주교대전교구 유흥식 주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 어메니티 복지마을 준공식이 열렸다.
전국 최대 노인종합복지타운이 충남 서천에 건립됐다.
충남도는 11일 서천 어메니티 복지마을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서천 어메니티 복지마을은 12만4천여㎡의 부지에 복지관과 요양시설, 병원, 장애인복지관 등 노인 등을 위한 시설이 건립됐다.
부대시설로는 야외 공연장과 골프장, 게이트볼장, 찜질방, 공동농장 등이 마련돼 있다.

또 2010년 상반기 입주를 목표로 노인전용주택을 건립, 주거부터 의료와 여가, 복지서비스까지 한 곳에서 받을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05년 보건복지부로부터 농어촌복합노인복지단지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어메니티 복지마을은 지난 2006년 장애인종합복지관 준공을 시작으로 전문요양병원, 요양시설 및 복지관을 잇따라 준공하면서 노인종합복지타운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과 나소열 서천 군수, 천주교 대전교구 유흥식 주교 등 관계자 및 주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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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 어메니티 복지마을에 건립된 노인요양시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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