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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운용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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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용어들을 충청남도 도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해 드립니다.

총 130건

가용재원(可用財源)
일반적으로 가용재원은 의무적인 경상경비를 제외하고 자치단체가 필요한 투자사업에 동원할 수 있는 재원을 말함. 세입에서 법적으로 반드시 지출해야 하는 경비(인건비, 기준경비, 법정교부금, 각종 보조금의 지방비부담, 채무상환비, 법령이나 조례로 협약을 맺어 지출해야 하는 경비 등) 등을 뺀 나머지를 가용재원으로 산출하거나, 계속해서 추진해야 하는 사업, 지방채무가 투입된 사업, 자치단체의 기관운영에 고정적으로 들어가는 경비까지 제외시켜 산출하기도 함.
감채기금(減債基金, sinking fund reserve)
지방채 상환을 목적으로 지방자치단가 미리 일정금액을 적립하는 기금임. 자치단체마다 지방채의 상환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매연도마다 발생하는 순세계잉여금의 일정비율(금액)을 채무상환용으로 적립하도록 하고 있음. 지방채 원금의 확실한 지급을 표시함으로써 지방채의 신용과 담보능력을 강화시키고 일시에 거액의 상환자금이 유출되더라도 지장을 주지 않는 효과가 있음
결산
실제의 세입과 세출에 따른 집행결과를 확정하는 재정활동
경상지출
행정부서를 운영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비용 즉, 경상비를 사용하는 지출 총액
계속비(繼續費, continuing expenditure)
계속비는 사업을 완료하는 데 수년이 걸리고 1년 단위의 사업으로 추진할 경우 효과를 거두기 어려운 경우 완공까지 소요되는 기간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비총액을 미리 지방의회의 의결을 받아 놓는 방식임. 계속비를 지출할 수 있는 연한은 당해 회계연도로부터 5년 이내로 하며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때에는 지방의회의 의결을 얻어 다시 그 연한을 연장할 수 있음. 계속비는 매 회계연도 세출예산을 전부 지출하지 못한다 해도 그 잔액을 불용액으로 처리하지 않고 이를 다음 연도에 순차적으로 이월하여 다음 연도의 연도별 금액에 가산하여 지출할 수 있음.
공기업
공익적인 목적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법률에 의하여 지방정부가 설립한 기업
공유재산(公有財産)
지방자치단체가 업무수행을 위하여 부담이나 기부의 체납 또는 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지방자치단체의 소유로 된 재산을 말함. 공유재산은 용도에 따라 행정재산과 일반재산으로 구분하며, 행정재산은 다시 공용재산, 공공용재산, 기업용 재산, 보존용 재산으로 분류됨. 지방자치단체의 장(長)은 공유재산을 관리, 보호할 책임이 있으며 매년 취득, 관리, 처분에 관한 계획을 수립하여 지방의회의 의결을 얻어야 함.
과징금
법률상 규정되어 있는 질서위반행위로 위반자가 얻은 이익을 환수하기 위해 부과하는 벌금 성격의 수입
과태료
법률상에 규정되어 있는 질서위반행위에 대해 부과하는 금전적인 벌금 성격의 수입
관별조서
세입 세출항목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사업의 성격을 묶어놓는 예산과목을 설치하는데, 그 중에서 가장 넓은 범위의 분류방법을 통해서 정리한 세입 세출서
광특회계
광역지역발전특별회계의 줄임말로,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의해 지방정부의 지역발전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원하는 보조금
국고보조(國庫補助)
국가가 지방자치단체에 보조하는 부담금, 교부금, 보조금(협의)를 포괄해서 국고보조라 함. 국고보조는 사업비의 전액을 국가에서 지원하는 방식과 사업비의 일부만 지원하고 나머지는 지방자치단체에 부담시키는 방식이 있는데,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지방자치단체의 재정부담을 수반하는 보조금을 지방자치단체에 교부하기로 결정 통지한 때에는 즉시 기획재정부장관과 행정자치부장관에게 통지하여야 함
국고보조금
국가 사무를 광역정부나 기초정부로 하여금 하도록 하기 위해 중앙정부가 국고를 통해서 지원하는 보조금
국세(國稅)
국세는 국가의 재정수입을 위하여 국가가 부과징수하는 조세이며, 중앙정부 재정의 근간이 됨. 중앙정부의 일반회계와 특별회계의 수입은 이러한 국세수입을 위주로 구성됨. 국세는 통관절차를 거치는 물품에 부과하는 관세, 관세를 제외한 조세인 내국세, 그리고 목적세인 교통에너지환경세, 교육세, 농어촌특별세와 보유세인 종합부동산세로 구성되며 내국세는 다시 소득세, 법인세, 상속세, 증여세 등의 직접세와 부가가치세, 개별소비세, 주세, 인지세, 증권거래세 등의 간접세도 구분됨. 국세는 모두 14개의 세목으로 이루어져 있음. 국세의 조세체계(14개 세목)
  • 내국세 : 직접세(소득세, 법인세, 상속세, 증여세),간접세(부가가치세, 개별소비세, 주세, 인지세, 증권거래세)
  • 보유세 : 종합부동산세
  • 목적세 : 종합부동산세, 교통에너지환경세, 교육세, 농어촌특별세
금고(金庫)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현금출납기관을 말하며 일종의 주거래은행이라 할 수 있음. 지방자치단체는 현금과 유가증권의 출납 및 보관 등 기타의 업무를 취급케 하기 위해 금융기관을 금고로 지정 운영하고 있음. 한국은행 이외에 은행법 제3조에서 규정하는 금융기관 중에서 하나를 금고로 지정할 수 있으며 경쟁입찰방식 등으로 투명한 절차를 거치고 지방자치단체에 가장 큰 혜택을 주는 금융기관을 지정하는 것이 바람직함.
기금(基金)
지방자치법에 근거하여 지방자치단체는 행정목적의 달성을 위하여 또는 공익상 필요한 경우에 조례에 의하여 재산을 보유하거나 특정한 자금을 운용하기 위해 기금을 설치할 수 있음. 기금은 특정의 사업을 추진하는데 필요한 재원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측면이 있지만 지나치게 남발하게 되면 예산집행을 감독하고 지출을 통제하는데 어려움을 주기도 함. 이러한 이유로 기금은 꼭 필요한 경우에만 설치되어야 하며, 설치했다 해도 운용기한을 정하여 의도한 목적이 달성되면 폐지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매년 성과평가를 실시하여 부작용은 줄이고 긍정적인 효과는 높이는 방향으로 유도하고 있음.
기본경비(基本經費)
지방자치단체가 부서(실, 과)를 운영하는데 기본적으로 소요되는 행정사무비를 말하며 인건비, 직급보조비, 포상금, 여비, 일반운영비, 자산취득비 등이 해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