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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감증명서 폐지와함께 편리하고 확실한 인증제도가 나오면 좋겠습니다.
작성자	이**	작성일	2020.06.18
토론기간	2020-06-29 ~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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萬  事  亨  通      忠  淸  南  道 인감제도는 국민들 대부분이 자기 이름조차도 제대로 글씨를 쓸수가 없었던 옛시대의 유물입니다. 중요한 상거래나 보증 및 사회적 행위에서 인감증명서는 인감도장을 날인한후 인감증명서를 함께 첨부해야하는 필수적인 서류로 일제강점기때 도입된 제도라고 합니다. 인감증명서 발행하는데 소요되는 공무원 인력과 시간도 낭비이며 행정기관에서 인감증명서를 발급하는 나라는 일본과 대만 그리고 우리나라 뿐이라고 합니다. 이에 인감증명서와 인터넷으로 거래할때 본인임을 증명하는 공인인증서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인터넷 이용자라면 거의 모두가 공인인증서를 지니고 있으나 컴퓨터에 설치하려면 까다로운 면이 있었습니다. 패스워드를 몇번 틀리면 백지화되고 짜증나는 경우가 많았고 인터넷에 익숙한 젊은세대에게도 예외는 아니었을것 같습니다. 훨씬 편리하며 보완이 확실한 인증제도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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